내가 결정했다고 해서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은 나의 결정과 관계없이 흘러간다.
때로는 나의 결정과 같이 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나의 결정 때문이라기 보다는 모든 여건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을 안다.
때로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는데,
나의 결정과는 전혀 관계없이 일이 진행되고,
도리어 내 생각과는 반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면,
내 결정을 바꿔 그들과 함께 할 것인가?
끝까지 내 고집을 세워 넘어질 때까지 가 볼 것인가?
지금 또 내게 그런 결정을 요구하는 시기가 되었다.
아직은 결정하지 않고 흐름을 보고 있다.
조금 더 있으면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그 시간이 다가 오면 올수록
뭔가 새로운 희열감, 긴장감이 내게 정신적인 즐거움이다.
투쟁이냐 승리의 축배냐,
내게 패배란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끝까지 투쟁을 할 지언정
패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 이 긴장감이 정말 묘한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역시 나는 투사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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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정했다고 해서 그대로 이뤄지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
대부분은 나의 결정과 관계없이 흘러간다.
때로는 나의 결정과 같이 될 때도 있지만,
그것이 나의 결정 때문이라기 보다는 모든 여건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을 안다.
때로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는데,
나의 결정과는 전혀 관계없이 일이 진행되고,
도리어 내 생각과는 반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면,
내 결정을 바꿔 그들과 함께 할 것인가?
끝까지 내 고집을 세워 넘어질 때까지 가 볼 것인가?
지금 또 내게 그런 결정을 요구하는 시기가 되었다.
아직은 결정하지 않고 흐름을 보고 있다.
조금 더 있으면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그 시간이 다가 오면 올수록
뭔가 새로운 희열감, 긴장감이 내게 정신적인 즐거움이다.
투쟁이냐 승리의 축배냐,
내게 패배란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결정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끝까지 투쟁을 할 지언정
패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음 이 긴장감이 정말 묘한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역시 나는 투사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