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부여해준 우리의 시간이 끝나면
모든 것을 돌려 주고 우리는 떠난다.
우리가 그렇게도 남기고 싶어했던 흔적들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사람은 악착같이 삶의 끈을 붙잡고 있으려 한다.
아둥 바둥 그런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모르고 있다.
그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아쉬움 뿐일까?
본능이라고 둘러 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엄청난 우주 속에서
은하의 한 귀퉁이 태양의 작은 행성 지구에서
죽지도 않고 영원히 땅바닥에 붙어서 지낸다면
그 또한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 삶인가?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죽음은 진정한 시작이다. 이 엄청난 우주를 마음껏 누비며 살 수 있는 진정한 시작인 것이다.
내 삶이 어째서 이렇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죽음 후에는
만약 지혜롭게 살았다면 내 새로운 삶이
어째서 이렇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 새로운 삶을 위해서 나는 열심히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도전을 위한 영혼의 동반자가 필요하다.
과연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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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부여해준 우리의 시간이 끝나면
모든 것을 돌려 주고 우리는 떠난다.
우리가 그렇게도 남기고 싶어했던 흔적들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사람은 악착같이 삶의 끈을 붙잡고 있으려 한다.
아둥 바둥 그런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모르고 있다.
그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아쉬움 뿐일까?
본능이라고 둘러 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엄청난 우주 속에서
은하의 한 귀퉁이 태양의 작은 행성 지구에서
죽지도 않고 영원히 땅바닥에 붙어서 지낸다면
그 또한 얼마나 불쌍하고 안타까운 삶인가?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죽음은 진정한 시작이다. 이 엄청난 우주를 마음껏 누비며 살 수 있는 진정한 시작인 것이다.
내 삶이 어째서 이렇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죽음 후에는
만약 지혜롭게 살았다면 내 새로운 삶이
어째서 이렇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 새로운 삶을 위해서 나는 열심히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도전을 위한 영혼의 동반자가 필요하다.
과연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