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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쾌락을 쫓지 말고 즐기는 방법







쾌락의 끝은 어디일까

아마도 헛되고 헛될 뿐이라

끝도 없는 허상을 목표로 하는 것


나는 쾌락을 즐기고 있다.

쾌락의 절정을 예상하고 감상한다.

그리고 나서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결국은 경험하지 못한 절정에 대한 예상은

실제보다 더욱 아름답고 멋진 것인 줄 알 때

진정 쾌락에 대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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