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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유 있는 피곤함


피곤하기 보다는 졸립다.


오늘 아침 2시 반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냥 다시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려다. 3시가 채 되지 않아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낙서를 시작 했습니다.


금방 5시가 되어서 새벽 기도를 하고

6시 30분 출근해서


지금까지 그러니 조금은 졸립고 멍한 기분이네요.

오늘도 일찍 잠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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