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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세입자 한 분이 나가고 새로운 한 분이 오셨습니다.








아내가 꼭 당부해 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타일이 비싼 것이니 타일에는 못을 치거나 부수는 일이 없도록 하라구요.


그리고 제 당부 말씀도 전했습니다.

싸우지 말고 오손도손 열심히 살아서

돈 많이 모아 집을 사라구요.


젊은 친구들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만년아가씨
2016-11-26 09:17:03

무려 집 주인이시군요...난 그저 부러울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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