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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아가씨
...
답답해 죽을 것 같다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일인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아무리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보려해도 냉정해 지지가 않는다.

 

나를 실은 급류는 어디로 가는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혼란과 갈등을 그만 끝내고 싶다.

 

내 삶은 너무 구질구질하다.

 

넌더리 날  만큼.

만년아가씨
2012-04-13 00:26:34

비밀 댓글.
비버
2012-04-12 23:10:43

일이 잘 마무리가 되기를 빌어요ㅠ
만년아가씨
2012-04-13 00:27:47

ㅇㅇ고마워요.잘되겄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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