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만년아가씨
...
떄때로 진실이 너무 가혹하면

차라리 그것이 자신의 모든 것인 기반일지라도 부정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살아왔으니까.......그래야만 계속 살 수 있으니까.



사람의 인생이 너무 허망하다 생각든다.


내가 추구하고 쫓아왔던 것, 진실을 반영한다고 믿었던 것은

결국 허상이라고 깨닫는 순간의 괴리감은 엄청나다.


그걸 차마 말로 표현하기는 너무 머리 아프고 고통스럽다.



그래도 당신은 그것이 옳다고 믿겠지.

믿음이란 그런거니까.


믿음이란건 묘해서 팩트를 팩트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도 해.


과연 당신은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만큼 용기 있을까.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인생은살아지는걸까,살아가는걸까? 250 정이의 발자국 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