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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생각하는 밤

요즘에는 일찍 잠도 오지 않네

졸리긴 하는데 내 몸이 잠을 거부한다는 말이 더 맞는 표현인것같아

 

그냥 이것저것 생각도 하게되고

변해져만 가는 내 모습이 낯설고 서럽다

 

영은언니는 자격지심인걸까?

아님, 그냥 날 무시하는걸까?

자기가 나보다 늘 잘났다는 말투, 행동이 날 다치게해.

 

내가 언니보다 잘나지도 않았지만

못나지도 않다고,

세상 어느 사람이 서로 못나고 잘나냐고 나에게 말해보지만

날 통해 자신의 위치가 좀더 낫다고 자신감을 얻는것같은

그런 행동과 말투가 내 마음을 밑도끝도 없이 차갑게 만들어

 

자고싶은데

생각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잠을 못자겟어ㅜ

 

SO INSOM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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