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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의지만으로 안돼

nothing excites me. Nothing concerns me either..

우울증조차 자기의지로 극복하는거라고 나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어떠케든 사람을 만나려고하고 나가고 하는데 이젠 그 무엇도 아무것도 날 의욕이 생기게 되지않아.. 최소한 몇년전이는 운동도 신나서 햇는데 이젠 그냥 무념무상.. 하.. 이젠 자꾸 혼자 극복하려고 애쓰는 모습조차 가엾다.. 윤한슬.. 병원에 쳐들어가는 돈이 제일 아깝다는 엄마 말에 아.. 어떠케든 나 혼자 계속 해서 노력하려고 하는데 이젠 혼자서 무언가하는 거 자체가 재미없고 불안하고 두렵기까지해.. 이럴줄 알앗음 처음부터 힘들엇던 그 처음부터 내 감정으로부터 도밍가지말껄..누구에게라도 도움을 받을껄.. 한번 도망가니까 계속해서 도망가게되고 계속 달리면서 똑같은데 다치면서 자기가 계속 무시한다고 되는 거 아니엇는데..그만 나도 혼자 자기 의지로 하는거 그만하고싶다..이 세상에 내 의지없이 안되는거 없다고 굳게 믿어왓는데 그런거 잇엇어..야속하게.. 주님, 주님은 아시잖아요.. 제가 얼마나 울고싶은 순간들이 많앗고 그럴때마다 내 자신 토닥토닥하고 힘내자..힘내자..자기 위로로 내일을 살아가고.. 이젠 못하겟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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