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라는 나이는
어리다고 말하면 어릴수도 있는 나이가 아닌가
그래서 아직도 누군가처럼
사람이 필요할지도 모르는걸
마치 처음부터 혼자였던것처럼
더 이상 그 차이를 인식하지못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만 차갑게 변해버린다
그러니까 너무 어른이 되려고하지말아
나중에 서글퍼진다
나도
보살핌이 필요한만큼
충분히 어리고 철이 없는걸
21살이라는 나이는
어리다고 말하면 어릴수도 있는 나이가 아닌가
그래서 아직도 누군가처럼
사람이 필요할지도 모르는걸
마치 처음부터 혼자였던것처럼
더 이상 그 차이를 인식하지못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만 차갑게 변해버린다
그러니까 너무 어른이 되려고하지말아
나중에 서글퍼진다
나도
보살핌이 필요한만큼
충분히 어리고 철이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