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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나를 돌봐주세요

21살의 그녀는

왜이렇게 많이 외롭고 힘들고 울고만 있어야하는지

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법을 모르고

그렇게 혼자 어둠속에서 울고있는지

다가오는 사람들조차 쉽게 잡지 못하는지

 

결국엔

그런소리까지 들었야만하는지

'she's used to look after herself..'

 

그 소리에 눈물이 왈칵쏟아졌어

난.. 나를 잘 돌보지 못하고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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