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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기적

볼품없고 초라한 내 모습이
두려워서 그게 싫어서
화려함 뒤로 숨어버렸어

그렇게 꾸며진 내모습만 보는 사람들
그리고 내 진짜 모습을 아는 사람들, 그 모습까지 사랑해주는 사람들
내가 감히 누구를 평가하고 재고 따질수있을까
내 자신이 사실 이렇게 볼품없고 초라한데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누군가 날 사랑해준다는건
또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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