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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그래서 너마저 믿을수없는걸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의
힐난과 무시

내가 잘못했고
내가 무심하고
핑계거리 쩌는거 아는데

내가 느끼는 이 감정, 느낌 솔직히 말해봤자
돌아오는건 날카롭게 날선 감정과 말투
싸울의도가 아니었는데
우린 어느새 또 싸우고있을까봐 겁나서
다시 또 말없이 네 비난을 듣고만 있어

그냥 내 기분은 이래서 그런거다라고 말한거였눈데
그 이유조차 말도안돼는 거라고 치부해버려서
마치 내느낌 감정이 잘못된것처럼 비난받아서ㅜ

이해해달라고 하지않을게
비난만 하지말아줘
그런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말투로만
날 대하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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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하루이야기 778 감성 에세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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