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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less


생각해보면
아주 어렸을때부터
내가 울때 아무도 옆에 없었지

Useless

아주 어렸을때부터엿던것같아
내가 철없을때 아무것도 몰랐던 네다섯살때
나 좀 봐달라고 그렇게 앞에서 엉엉 울었는데 그렇게 방치하더라
결국 제풀에 지쳐 그쳤던것같아
어렸을땐 토할때까지 울었던것같은데
어쩜 다들 그렇게 무신경했는지

Meaningless

네가 울때 난 옆에 있어주었는데
내가 울때 정말 정말 아무도 없구나

Worthless

그 이후로 나는 내가 챙겨야겠구나
어리광피우면 안돼는구나
징징되면 안돼는구나라고 생각했어

Wordless

그 후로 누구앞에서 울어본 기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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