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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스물한살

 

지금 내가 있는 여기 이 곳

지금 내가 함께하는 사람들

 

그 존재만으로도!

나의 존재

너의 존재

 

모두에게 건네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는 나보다 훨씬 밝고 가벼워서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나를 좋아해줘서 더 좋다

사실 들여다보면 너도 참 무거운 존재이지만

여기에서조차 표현하지 않는 너에게 나는 마냥 어리기만하다

나는 네게 내게있어서 너와같은 존재가 될수없겠지

그 상태 그대로가 좋다면 나도 좋지만

 

 그 적당한 거리를 좁힐 수만 없을것 같은

당신은 참 어려운 사람

 

 

 

 

HEART
2013-11-27 2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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