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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욕심

인정받지않아도 돼
사랑받지않아도 돼

결핍과 상처는 나의 자양분이었는데
왜 욕심을 부렸을까
다른사람들에게 상처주면서까지 왜 그랬을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마저 똑바로 볼 수없었던 시간들
보고있자니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 그런 모습 볼 수없어서 고개를 떨궜어

그 기억은
그 추억은
그 감정은
그렇게 결국 온전히 나만의 것

왠지 이제 그만 다시 침묵해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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