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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가끔 네 모습이 슬프다

가끔은 너도 인생이 얼마나 무서울까 싶다
나이는 자꾸 먹고 혼자 해야하는 일은 많고
최선을 다한것같은데 아무것도 이뤄낸건 없고
그래서 내가 아무리 어린 사람이라도
의지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지금 나조차도 삶이 이렇게나 무서운데
나이 먹을수록 얼마나 더 무서울까
몸은 쇠약해지는데 짊어져야 할 것은 많아지고
그래서 네가 안쓰러워졌다
널 생각하면 나는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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