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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나라가 너무 어렵다

스무살때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유권행사를 할땐
내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않았다
정치에대해 냉소적이었고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런데 난리도 난리가 아니다
4년이 지나고 보니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진정한 리더의 자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시기다
학원에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일조차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알아서 하라하고 가만히 자리만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철저한 관리를통해 자리에만 있어도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리더가 되야한다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한표를 준 내가 후회된다
대통령은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뽑아야함을

하야하는 일만이 당신 아버지의 영예를 그나마 지킬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내가 당신이었다면 나는 기꺼이 내려놓겠다

미국에선 지금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이 된 마당에
나라가 너무 어려워진 느낌이다

무언가 좀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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