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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그냥 한번쯤 미쳐볼까.....

미친다는 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니, 어쩌면 그냥 나 그대로 사는 것 자체가 미친것일수도.

 

사람들은 그랬다.

혼자 살지 않고 누군가와 인연을 만들면서.

내가 그렇듯이 다른 사람들도 분명히 지치고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나처럼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렇게 당하고도

또다시 새로운 인연을 인맥을 만들고 싶을까?

가까이 있는 사람조차도 가끔씩 너무나 싫고 미운데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자꾸자꾸 일만 벌려놓고 책임도 못지을거.

 

세상이 만만하지 않다는거

내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험난하다는거는

모든 사람들이 아는건데

왜 괜찮은 거야?

 

왜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그렇게 다닐수가 있는거냐구..

 

난 정말 이렇게 아무일도 아닌데 힘들고 지치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무엇이 그렇게 믿음직스럽고 정이가고 힘이 되는지.

 

여기도 챌린지 데이가 있음 조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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