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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일부러 그런거니...?

너 나한테 한말..

일부러 그런거니..?

아님 정말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그랫니..?

 

아님, 정말 내가 너에게 그렇게 보엿니?

그 아이는 날 정말 모른다.

 

자꾸 자기도 그렇다고만 하면서

나도 그래.. 나도 그래.. 라면서

절대 내 사정 봐주지 않는다.

 

그냥 난 나도 그래란 말.

나 이래 라는 말 안 하는데

넌 어째서 할말 다 하면서

어떠케 너도 그렇다는 말을 할 수 잇는지 모르겟다. 난 정말.

 

널 안 믿는 거 아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싫어하면서

어떻게 그걸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난 모르겟지만

난 알것같다.

그냥 잠깐 드는 생각가지고 마치 너도 그런척.

 

평생 그런 생각 하면서 사는 사람해보지도 안햇으면서.

그렇다고 그런 사람 인정하는 것도 아니면서.

넌 널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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