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안녕?
오랜만에 들리네...
내가 내 자신을 되찾을때까지는
들어와서 글조차 남기기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못남겼는데 계속해서 가다가는
평생 못찾을 것 같아서
오늘은 찾아왓어.
아직은,,
아직은 다시 한번 나를 찾아야하는 길에 서 있지만
언제가는 내가 이렇게 바라고 희망하는한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자꾸 자꾸 나를 상기시키고잇어.
하루, 내일이면 내 11학년의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야.
작년 이맘때쯤 너에게 남겻던 내 10학년 마지막 인사가 떠오르곤 하는데
시간 참 빠르다.
이번주 토욜날 이사가는데
엄마가 우리도 못믿고 집주인도, 부동산도 못믿는것같은데
어떡해야 좋겟니..?
이런 스트레스 받지않게 빨리 빨리 시험이 끝나고 이사하고.....ㅠㅜ
막상 한국가기도 무서운거 잇지??
나 어쩌면 좋니.. 하루.
하루, 안녕?
오랜만에 들리네...
내가 내 자신을 되찾을때까지는
들어와서 글조차 남기기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못남겼는데 계속해서 가다가는
평생 못찾을 것 같아서
오늘은 찾아왓어.
아직은,,
아직은 다시 한번 나를 찾아야하는 길에 서 있지만
언제가는 내가 이렇게 바라고 희망하는한
다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자꾸 자꾸 나를 상기시키고잇어.
하루, 내일이면 내 11학년의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이야.
작년 이맘때쯤 너에게 남겻던 내 10학년 마지막 인사가 떠오르곤 하는데
시간 참 빠르다.
이번주 토욜날 이사가는데
엄마가 우리도 못믿고 집주인도, 부동산도 못믿는것같은데
어떡해야 좋겟니..?
이런 스트레스 받지않게 빨리 빨리 시험이 끝나고 이사하고.....ㅠㅜ
막상 한국가기도 무서운거 잇지??
나 어쩌면 좋니..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