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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나도 내가 한심하다고 느낄때

나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표도 없고 생각도 없고 완전 좀망한 애로 보는거 알고 잇는데

나도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한데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내가 원하는게 내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못찾겟다.

 

내가 원하는걸 찾다보면

내가 못하고

내가 잘하는 걸 찾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중압감에 시달려서

내가 너무 바보같이 느껴질때면

나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처럼 느껴질때면

내가 너무나도 싫다.

 

어쩌면..

내 자신을 합리화 시켜서

나를 배려한답시고 날 너무 이해시켜버린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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