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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어른되기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다 컸다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늘 집에서도 그렇게 느끼며 살아왔는데.

 

아직도

밖에만 나가면

어리게만 본다.

 

이제는 부모님없이 독립적으로

내가 스스로 해야만 하는 나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늘 부모님과 함께하면 부끄러운 나이라고 생각햇는데

 

사람들이 그런다

넌 아직 어리단다.

 

내가 무엇을 하든 왜? 가 붙고

그 이유에는 내 나이가 늘 걸린다.

벌써 19살, 고 삼.

1년만 있으면 합법적으로 어른인데...........

 

정말 그런거라면

난 왜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어른인척 하며 살아온건지.

왜 그렇게 힘든 길을 택해서

나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고 나혼자 해결하려고 애썻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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