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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질투나

난 벌써 고삼인데

내년이면 완전한 독립체가 될텐데

그냥 엄마, 아빠의 관심을 뺏어가는 존재들이 너무나도 싫다

 

어린아이도 아닌데

그냥 나만 보면 좋겟고

나랑만 잇으면 좋겟다.

 

물론 평소에도 그렇게 관심과 사랑을 주진 않으셧지만

그냥 최소한 한쪽으로 기울지 않앗엇는데

어느 순간 우리들보다 그냥 같이 잇어서 좋고 행복한게 더 많아보인다.

 

내 나이가 이래서

모른 체 하고 잇는데

아빠, 엄마 또한 자신들만의 생활을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잇는데

왜 혼자 남은 나는 눈물이 나는 거야 .. ㅠㅠㅠㅠㅠㅠㅠ

 

이럴때 지금 당장 책임지지 못하고 잇는

우리집 강아지 쿠키 생각난다.

불쌍하다.

조금만 기다려줘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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