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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사랑한다 내 인생

이렇게라도

나를 사랑해야지만 살아남을 거 같아서

내가 내 인생을 즐길 수 만 잇을 것 같아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외치는데도 불구하고

난 왜 사랑받지 못하는 인생을 살고 있을까...?

 

그냥 다 귀찮고

다 내 탓 같고ㅡㅡ.

 

피곤해서 잠만 자고 싶다

먹고싶지도

학교 가고 싶지도

말하고 싶지도 않아.

 

그냥 이대로 새로운 날이 없엇으면 좋겟다

이대로 멈춰서 내가 더 이상 커버리지도

발전하기도 안햇으면 좋겟다.

 

너무 힘들다

사랑하는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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