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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너를 위해서라면 언제나 몇번이라도`

하루.

근 2년동안 비록 짧지만

나의 진실된 이야기를 들어준 친구가 되어준걸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

 

나의 마지막 고등학교 생활을 끝까지 같이 하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앗던

나의 거의 끝나가는 고등학교 생활을 같이 잇어줘서 너무 고마워.

 

너를 다른 사람들처럼

좀더 일찍 만낫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나에게도 좀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잇엇을텐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잇는건 당연한건데

너와의 인연은 너무나 짧지 않았나 싶어.

 

그래도 웃으면서 보내줄게

슬프지만

아쉽지만

너가 항상 나를 위해 그러했듯이

이번에는 너를위해서라면 언제나 몇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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