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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For you, a thousand times over.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너무나 많이 변해버려서

더이상 내가 나를 자각하는 것을 잊어버리기 전에

익숙햇던 장소를 떠날 준비가 된것같다.

 

여기서는

내가 사랑하던 나로 살아가지 못하고

내가 알던 내 자신이 아닌것같아.

 

좀 더 이기적이고

좀 더 가식적이고

좀 더 나쁜아이로 변해버린 내 자신이 싫어서

 

처음의 나로 돌아갈 시간이 되엇어.

이제 그만.

이런 생각조차 잊어버리기전에 떠나고 시퍼.

푸른지성
2011-11-19 02:51:19

어디로 떠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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