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금욜에는 방배동 성당새벽미사 참석하고6시40분부터우면산 유점사 입구부터오른다우선스트레칭한뒤유점사까지는 걸어서오른다
유점사에서 잠시 포토존에서사진촬영한뒤산길을 편하게 달린다소망탑까지 쉬지않고~~
오르는 길목이4개정도이고마지막 소망탑 밑까지 오르는268계단을 심장이 터지고장딴지가 굳어가지만쉬지않고 독려하며 오른다
우면산293M 소망탑까지오르면가슴 벅차고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자신감 넘치는 순간이다
소망탑에서 운동하는 산꾼들과 안녕하세요인사나누고소망탑을 배경삼아 인증샷과소망을 속으로 크게 외친다
남산과 삼각산을 바라보고 촬영한뒤
바로 하산을 한다~~
5분정도 달려서택극쉼터로 들린다루틴한시간이 7시30분경~~10여명의 태극쉼터 회원님들과하이파이브와 안녕하세요 인사를나눈다
여기 택극쉼터 모임 특징은웃는 운동을 단체로 모여서 하는 특수한 운동에나는 늘 기분이 좋아서 잠시라도 어울려 함께 웃음운동울 한다
웃음 운동을 한 뒤대성사까지 달려서 하산한다
요즘은 대성사가 큰 공사중이지만평소에는약수터에서 물마시고작은 물병에 물받고스마일 대사님께 인사한뒤예술의 전당으로 하산한다

예술의 전당 시계탑까지 가서오페라 하우스와 음악전당~국악당을 촬영한 뒤 방배역과효령대군 청권사 사당까지 달려간다
``마지막코스인 400년된 방배1동 울동네 수호신 느티나무가 오늘 우면산길 달리기골인지점이다
도착시간을 늘 8시20분 경이 된다
늘가슴벅차고 내가 나를 넘어섰기에온종일 자신감 넘치고 힘이 넘친다
그래서매주 금욜에는 우면산길을 달리며행복한시간을 즐긴다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