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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죽음을 이겨낸 부활절미사를 성대하게 집전하신 방배동 사제단들





안녕하셔요?

오늘 방배동 성당에서

2년만에 코로나로 위축됬던 부활절 미사를

성대히 거룩하게 집행하시어

모든 신자들이 큰 축복속에 참석하는 영광을 받았어요~~

오늘 미사는 8시에 시작되어 10시까지 흥분과 축복속에

전신자들이 행복하게 참석 하였어요~~

좌석이 7시30분부터 꽉차서 성당이 열기가 뜨거웠어요~~

성당 모든 불빛이 꺼지고 어두움속에서 빛의 예식이

시작됬어요~

신자들은 미리 준비한 부활초를 소지하고

불의 예식에 참가 한거죠~~

주례신부님이 성당 입구에서 부활미사를 시작하는데

복사들 50여명이 복사복을 입고 주례 신부님 앞에서

줄을서서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구요~~

빛의 예식을 시작하면서 큰 부활초에 불을 붙이고 성당 가운데 길 중간에서

큰 부활초에서 불을 붙여 복사단들이 신자들이 지닌 춧불에 불을 옴겨 부쳐서

세상을 밝게하는 의식에 함께 참여 하니 경건한 예식이 됬어요~~

컴컴한 어둠의 세력이 사라지고 밝은 세상~~즉 예수님의

죽음을 물리치고 부활하시어 밝은 세상의빛이 되어오신 엄숙한 예식에

신자들이 참여하니 큰 은총을 받는 겁니다~~

미사가 오랫동안 3년간 코로나로 중지됬다가 올해 처음 진행되는 동안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생생한 경험을 하게된~~기쁜 부활 미사였어요~~

8시부터~10시까지 평소보다 2배난 긴 미사시간에

참여한겁니다~~

부활초 축성도 했지만

성수도 미사중에 신부님께서 축성하여 3년만에 성당 입구에 비치하고 성수를

이제부터는 이마에 바르고 성당에 들어올 수있어 큰 은총 받은 거죠~~

경건하고 벅차게 신자 개개인이 느낀 시간였네요~~

10시에 부활 축성미사를 마치고 성당에서 신자들에게 줄 선물인

부활 달걀을 2개씩 주어서 받아왔어요~~

서로들

부활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들 나누고

벅찬가슴을 안고 귀가들 했죠~~~

어때요?

3년만에 죽음을 이겨낸 부활절미사를 성대하게 집전한 방배동사제단들의

모습이 선하게 그려지지요?

코로나로 부활절미사를 그동안 3년간 못지낸거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이웃님들 부활 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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