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상처럼 루틴하게

새벽미사를 마치고 

방동성당에서 3km 거리인

반포 종합운동장까지 편하게

달려갔다

도착하니 7시28분~~

날씨가 약간 쌀쌀하지만

농구코트~~축구장~~테니스장

그리고 트랙에 달리는 분들까지

열정이 넘치는 걸 느낄 수 가 있어

매우 좋은모습이다~~

이른 아침에 잠을 이기고 운동을 하는 거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게 아니기에~~

나를 매일 넘어서야 하는 엄청난

일이다~~

간단하게 굳은 몸을 10분정도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

그리고

포스팅한뒤 시간이 늦어 바로 반포종합운동장을

빠져나간다~~

반포천 길을 달린다~~강남 성모병원과 조달청

그리고 국립도서관을 출근하는 직원들과 어울려 나는

가빠른 고갯길을 쉬지 않고 달려서 올라간다

약 1km 거리인데~~

숨이 턱까지 차지만 늘 도전하기에 좋고 통쾌한코스다~~

몽마르뜨 공원에 올라서니 8시이다

잠간 걸으면서 포스팅을 하면서~~

그다음 오르막 코스인

서리풀 공원 할아버지 쉼터 정상까지 달려서 간다~~

아휴~~힘들어~~ㅎㅎㅎ

정상에 도착하니 8시12분이다~~

떠오른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고 외치고 포스팅한다

그리고

바로 오늘 코스 골인지점인 방배숲 환경 도서관까지

달려 내려간다~~

골인시간은 8시30분이다~~

오늘도 해냈다~~

상쾌하고 나자신 자랑스럽다~~

포스팅한 뒤

오늘은 오랫만에 내방역에 위치한 콩부자 전주콩나물국밥으로

향한다

오늘 오전 10시30분에 강남성모병원 진료가있기에

외식을 했다

집으로 가면서 간단하게 총각 청과에서 부식을 사고

달려간다

이웃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하루를 모내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