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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꼬마
목요일이다. 일주일이 후닥간다.

어제 현충일인지 모르고 남산에 올라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알고 보니까

현충일이었다.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사니까 한심하다.오늘도 운동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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