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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오늘 정말 힘든 하루였다.

  길게  일기 쓸 힘도 없다. 지금 가장 잘못된 것은 오늘 받은 네일이 부서졌다는 것이다. 내일 고치러 가야겠다. 가장 시급하게...

 기분이 정말 꿀꿀하다. 짜증난다. 애들 때문인지, 소설 때문인지, 돈 때문인지, 그 인간들 때문인지.... 아마도 그 인간들 때문이겠지...

 빨리 손톱 고치고 싶다. 짜증나.... 받은 지 하루도 안 되서 부서지다니... 고치러 가는 건 첨인데도 짜증이 쩐다. 진짜...지가 뭔데   나보고 이거 보라 저거 보라야. 망할 년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문제는 해결됐다. 엄지손톱은 지우기로 한 것이다. 그래도 짜증은 난다. 돈 문제도 있고,,,그래도 시간 나면 손톱을 어떻게 좀 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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