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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요즘 나름 절약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근데  같이  일하는  김미진씨한테 20만원 빌려줬다. 사실 빌려주긴 싫엇지만 매일 같이 일하다 보니 거절하기가 뭣 했다. 마침 돈이 있기도 했고,,, 사실 돈이 없엇으면 못 빌려 줫을 거다. 근데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다. 돈 거래는 처음이다.

 요즘 네일샵도 안 가고 나름 절약 중이다. 매일매일 가계부도 적고 있고...

 오늘 은밀하게 위대하게 두 번째 봣다. 첫 번째 봣을 때도 좀 지루했는데, 이상하게 두 번째 보는데 별로 안 지루햇다. 생각보다. 첫 번째 봣을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본 것 같다.

 수환이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고 싶어하던데, 일요일 날 같이 갈까 했더니 일요일 에 예매하란다. 일요일 날 난 알바 하러 가야 하는데, 대체 언제 예매를 하란 말인가. 모르겟다. 아마 영화는 보고 싶은 맘은 조금 잇는데, 가기는 귀찮고 해서 그런가 보다.

 오늘은 몬스타랑 지니어스게임 하는 날이라서 12시 반 넘어야 잘 것 같다. 내일은 토요일이라서 아마 손님이 별로 없을 것이다. 일요일날  수정이가 외할머니 안 왔으면 좋겠다던데 내일 전화를 해 볼까 하는데, 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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