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캣시
아무 일도 없던 하루

발 뒤꿈치의 상처가 낫지 않아서 헬스를 못 갔다. 곧 나을 것 같긴 한데,,,,또 가서 연기를 해야 하나. 영 내키지 않는데...

아침에 알바하러 가서 청소하고 밥 먹고, 손님 받다가, 오늘은 유리창을 닦고 왔다. 진석이가 너무 덥다고 소파에 널부러져 있길래 쭈쭈바 하나씩 사 주고 왔다. 나도 쭈쭈바 빨아먹는다고 시간이 10분 정도 갔다.

돈은 아직 못 받았다. 오전에 약간 졸려서 약을 좀 줄여볼까 생각 중이다. 수면제를 반 알만 줄이면 덜 졸리지 않을까.수면제 반 알로 줄여보고 잘 수 있으면 반 알만 먹고 자야겠다. 오늘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봐야겠다. 진짜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용인 살인사건인가 인터넷으로 봤는데, 너무 끔찍했다.

재수 없게 그런 미치광이한테 걸리면 아무 힘도 없이 살해당하는 피해자가 되는 것 아닌가.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내 일기장 635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