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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돈은 못 받음

결국은 끝내 못 받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쁜 인간...

오늘도 헬스를 못 갔다.

외할아버지가 8시 반에와서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10시에 자게 될 것 같다.

내일은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약이 다 떨어졌다.

내일은 꼭 헬스를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 속눈썹 붙였네.그리고 손 관리 받은 거랑 마사지 받은 건 2주 된 듯 하다.

1.헬스 다니기

2.식사 조절 잘하기(규칙적인 식사, 영양잡힌 식사)

3.절약하기(네일샵 가지 않기)

 

그러고 보니 요즘은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과는 인연을 많이 끊었다. 예전에 많이 할 땐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있는 물건들로 쓰고 있고, 별로 새로 사진 않네.

 

에어컨 비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부담이다. 되도록이면 에어컨 켜지 말고, 버텨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식사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위에 좋다니까...빨리 밥 먹는 버릇을 고치기가 힘들다. 꼭꼭 천천히 씹어먹어야 한다는데...

오늘도 밥을 십 분 만에 먹었다.

 

돈 못 받은 거에 계속 신경 쓰고 있으니까 나만 초조해지고 마음만 안 좋고, 기분만 나쁘고, 나한테 좋을 것도 없다. 되도록이면 돈을 받아야겠지만, 당분간은 신경 끄는 게 나을 것 같다. 신경 끄자고 해서 금방 신경 꺼 지는 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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