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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일찍 일어남.

3시 반에 일어난 것 같다. 커피 두 잔 마시고, 세수하고, 비비크림 바르고, 이 닦고 쉐이크 마시고...설거지, 빨래정리, 다림질까지 하고 심심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집안일은 해도해도 끝도 없고, 한 1,2시간 하면 금방 지루해지는 것 같다.

 집안일을 제대로 하려면 한 5,6시간은 해야 될 것 같은데, 나는 아침에 1,2시간..저녁에는 애들 밥 주는 정도, 빨래 돌리는 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

 지겹다. 오늘은 일요일. 마치고 양정시장 꽃시장에 가 볼까 한다. 너무 지루해서 꽃이라도 좀 사 볼까 하고...

 영화관에서 보려 했던 헝거게임을 지금 다운받고 있다. 내 처지에 영화관 가서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시간도 안 맞는다.

헝거게임 보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릴 테고, 지금 6신데, 7시 반 부터 9시 반까지 뭘 하지? 할 일이 없다. 또 집안일 하려니 지겹고....메이플스토리는 길도 잃고 끝도 없는 잡 퀘스트에 지쳤다. 딸내미는 마비노기 하던데, 재미있나? 메이플스토리보다는 재밌다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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