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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사장 잔소리

사장한테 잔소리 폭탄으로 듣고 스트레스 풀러 펠리아에 머리하러 왔다.


집에 왔다. 펠리아는 비싼 만큼 만족스러웠다. 아로마 마사지까지 해 주고, 두피 지압도 해주었다. 어깨 마사지까지 해 주었다.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맥에서 립스틱 하나 샀다. 오렌지 칼라로. 맥이 예전같지 않았다. 예전만큼 친절하지가 않은 것 같았다.


원플러스 원에서 레모네이드 한 잔 마시고 집에 왔다.


돈을 많이 써도 별로 스트레스는 안 풀리는 느낌?


오늘 많이 먹었다.

아침 : 11시 밥,반찬, 국

점심 : 3시 밥, 순두부 찌개,

5시경 : 떡볶이 조금.

오렌지 주스 2잔, 레모네이드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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