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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편두통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그래서 알바를 쉬었다.

덕분에 토요일 휴일은 물 건너갔다.

1시에 전신 마사지 예약했다.

온몸이 쑤신데 생리중이라 목욕탕에 갈 수도 없고 해서...

애들 점심 챙겨줘야하고, 저녁 챙겨줘야 하고 7시에는 한의원에 예약이 있다.

이젠 머리가 아프지는 않지만 약간의 통증이 남아 있다.

한의원에 가 봐야겠다.

 

지금시각 오후 8시 35분.

하루 일과가 거의 끝났다. 휴일은 오늘처럼 보내면 될 것 같긴 하지만....

돈을 너무 많이 쓴 것,

알바 못 간 것(계획에 어그러지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뭐 어차피 토요일에 쉬었대도 일과는 오늘이랑 큰 다를 바 없었을 것이다.

내일 아침에 편두통이 없었으면 좋겠다.

 걱정이다.

이따 음식물 쓰레기 버려야 한다. 설거지도 해야 하고, 빨래도,,,,

집안일은 매일매일 하고 있다. 그런데 할 때마다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싫고 힘들고...

진짜진짜 집안일이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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