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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시
무제

 9시 정도 자서 3시 반 정도 일어났다. 5시간 반 정도?

 수환이가 열이 나고 아프다. 누워있다. 어떡하지? 병원도 안 가려 하고 약도 안 먹으려 하니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식혜 사 주는 것 밖에 없었다. 마음이 아프다. 걱정된다. 죽어도 학교는 가겠다 하니....

 수환이 때문에 불을 못 켜서 안방에서 생활해야 할 것 같다. 다른 방 청소 정도는 할 수 있을지도...이 글을 쓰는 지금도 어둠 속에서 글을 쓰다 보니 자판이 안 보여서 미칠 지경으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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