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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성진이집방문

두성이와 함께 일찍 조반을 마치고

대구 성진이집으로향했다

 

상언에미가 서울에서 출산을 하고

엊그제 대구로 왔기에

서울이라 가보지도못하다가

두성이내외 온김에 함께 하는 방문이다  

 

두성이 내외가 애기 용품선물과 조카장난감

엄마가 준비한 과일 몇상자와 금일봉

홍삼액과 포도주 차가 넘치도록 짐을 싣고서

점심식사 중국요리로 시켜서 먹고

자주만나지 않아도 역시 형제는 혈육이라 친밀했고

허물이 없이 어울림자리였고

 

성진이는  엄마의 골프 티샤스 세일하길래 한점 쌋다고하며 주었다

입어보니 몸에 딱 맞았다 어미의 치수와 선호하는 색상까지 잘알고있다

백화점 근무하니 항상 의류를 쉽게 대할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마음이 닿지않으면 그럴수도 없겠지...,

그리고 어버이날다가오니 용돈하시라며 금일봉을 주었고

부모노릇하기가 힘겹고 버거웠지만

자식의 도리하는것도 시시때때 명목도 많고 힘들것이야라는생각이든다

 

우리의  온가족이 다 모였고 함께하는자리였다  

이런행복주심에  하늘을 연상하며 감사의 기도를 맘속으로드렸다

 

대구에서는 중구지역의 거주자에게는

출산축하금으로  일백만원을 준다는것

그리고 월간 오만원씩을 24개월간에 걸쳐 준다니 즐거운 일이였다

 

 

누구나 다 가야하는곳에 먼저 가서계시는 당신께  오늘의 일과를

무언의 보고로써 고하며

두성이는 김천 지마눌의 근무지로 갔다가 안산으로 가야하고

가는길에 날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대려다주었고

 

혼자 안동행 버스를 탔지만 여느날처럼 쓸쓸하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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