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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새생명은축복입니다

안산에서 두성이가 전화가 온다

새아기가 산통이온다고,

예정일이 3월 3일경이라고 하였는데 그날이 가까웠구나

어제 이슬이 보여서 다니던 산부인과에 갔다네  

의사께서 이저런 진찰하더니

아직 산통의 간격이 드물게 오는것이니 더 간격이

잦게 올때오라고한다네

 

그날~

새생명잉태하게되던 소식에 하느님께 감사드렸지요  

하느님께서 우리가정에 주신 선물이고 축복이기에...

우리가정의 기쁜일에는  제일먼저 생각나는사람,

하늘에서 지켜보실 두성아빠 당신이기에 

그때마다 소식전하였지요

9개월여의 우리새아기의 노고와 정성으로써

오늘에 이르른것입니다 새아기의 노고에 칭찬과 사랑의맘을보내며

두성아빠!

함께 못하는 서운함과  애석함을 어찌하오리까?

어찌하오리까?

다만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섭리로써

다 지켜봐 주실것을 믿으렵니다

그리고 내일 쯤 순산했다는 소식을 기다리렵니다

 

새벽을 한시를 넘어가는 이시각  진통이 오는지, 잠 잘자는지,

우리 아들에게, 우리 새아기에게 어미의 염력을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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