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두성이가 아빠가 되었다

2014년 3월 1일 AM 3시 46분

대한독립만세 기념일에 태어난 손자!

엊그게 부터 산고시작되었다는 소식오고있었으나

막상 세상에 나온소식에 또 다른 기쁨으로

엄마의 마음 화들짝 기쁨에 마음이 설렙니다

결혼하였으니 아빠가 되는것은 당연한것이나

그래도 신기하고  대견하고도 한편으로

책임져야할 가족이 더 생겨났으니

열심히 잘살아야할 우리아들이 짠하기도 하다네

아들~ 모범적인 부모의길을 걸어가겠지

스마트 폰으로 기념삿을 보내온것을보니

눈을감고 자는 모습이

지 에비 태어날때 그모습그때를 보는것같다네

오늘 당장 달려가고프지만

일이 있어서 내일 아침 올라갈것이야

지형 성진이에게 기념삿을 전달해보내면서

네 동생 아비된소식을전한다

마침 일요일이여서 내일 성진이 가족도 몽땅온다네

혼자라도 기쁜일에는 씩씩하게 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