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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15년 을미년 첫날을 맞으며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으며

 

을미년 새아침에 9시까지 잠을깨지못하다가

친구의 문자문안 인사에서야 잠이깨었다

몸이 개운하지가 않는것이

내 육신은 손주들의 할머니만이 아닌  

늙은이로가는 할머니임에 틀림없는것같고 

 

한해가 시작하는 의미있는날이기에  

상념이 자꾸만 잠을 설치게 하였다  

가는해와 오는해가 교차하는 자정을 넘기면서

사색하면서 일기글을 한페이지 기록하면서

새벽까지 잠들지않았더니 영락없이 몸이 무겁다

 

새해를 맞이했다고 또 아이들이 문안전화한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서 바깥으로나와서

의미로운 빛을 온몸으로쏘이려 몸을 빙그르르 돌리며 

첫태양을 보며 인사와 염원을뇌이고들어왔다

홀로 떡국을 끓여먹으며 나는 나를 대접하였다

쇠고기듬뿍넣고 맛나게, 맛나게 먹었재

곁에 함께 있을 사람이 있다면 더 없이 

더맛나는 음식에다가 즐거운 맘과 더불어

행복하리라만은 어쩌랴~~

지금 현재의 상황에도 감사드린다

 

"을미년"이란 명칭의 새로운 날들을공짜로 받았음에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1년 365일을 잘 사용해봐야지~

허비하지않고 보람된 시간으로 엮어봐야지 ~~

 

=올해할일=

탁구랫슨중 실력많이쌓기,

허리근력운동 건강한 허리로회복하기,

물리치료 꾸준히 받기,

주2~3회 등산,

골프, 핼쓰요가 허리잘 달래가면서  

전학해놓은 학교(강남골프스파) 열심히다니기,

 

=신경써서할일=

주식 잘 관리하기

돈 좀 벌어보는해로만들기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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