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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설날이라아들가족오고

성진이 가족온다하여 서둘러 핼쓰장엘갔다왔다

설명절이라 교통체증이 심하여 낮에 출발한다했건만

늦은밤시각에 도착했다

집안이 사람사는것같다 

손주녀석들 설쳐대니

고요히 혼자 생활하여온 나는 온통정신도 없긴하고

폭설이 온다는데 걱정도 했지만 눈은 오지않아 다행이다

내일 아침 하필 내생일날이니

며늘아기가 미역국을 끓인다할지몰라서

미리 한냄비 끓여두었고

전기밥솥에 밥도 예약설정을 해놓고  

이래저래 설음식준비로 피곤도하고

일년중에 가장몸이 힘든날인것같다

당신이 함께라면 그렇지않고 즐거운날이되는걸까?

모르겠네~~~휴~

그래도 큰아들 가족 와서 안방에 서 자고있으니

마음은 뿌듯하고 든든하고 감사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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