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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요양보호사라는바쁜시간들

햐아~~~

바쁜나날들이 펼쳐지고있다

시간도 쪼개어서 사용하고있는것같다

요양보호사라는 새로운 직업이 있다는것을 알고부터다

 

17년 4월 1일 국시를 보았고 19일 발표

5월 20일 합격증이 나오면서 부터

 

안동 시네 S자로 시작되는 요양원에서

생전 처음 남의 시지를 따르며 맞이하는

나의 직업은 "요양보호사"다

 

이런현실이 있다는것을  

노인문제가 이런양상으로  펼쳐지고있다는것을 처음알았다

우선은 충격으로닥아왔다

경북안동이 노인인구가 가장많다는것도

요양공부하면서알게되었다,

요양병원및 요양시설이 50여개가 넘게있다는것과  

모두가 국가의 보조를 받아운영된다는것도    

치매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사실에놀랐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이제 2018년 내년부터는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통계가나오고있다

출산률이 개선되지않는한

머지않아 초고령사회로도  진입하지않을수도없는것~

 

(고령화사회 : 65세이상 노인가 7%이상 14%미만,

  고령사회 : 65세이상 노인인구가 14%이상 20%미만,

   초고령사회 : 65세이상 노인인구가 20%이상 )

 

출산률은 세계최저, 고령비율은  최고,

고령과 치매는 같이있는것이아니겠는가?

 

사회적, 국가적으로  심각한 현실이

내눈앞에서 내가 임하는  일과로 맞이하게되면서

건강한 노인이 불편한 노인을 보살펴주게되며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로 수익을  얻을수있다는것에는

다소 사회에 일조한다는생각을하며  보람도 느낀다

 

빠르게 늘어나는 요양시설인지모르지만

요양보호사  부족현상이란다

병원마다 외국인 간병인들이 수두룩하단다  

연신 요양보호사 구한다는 문자가 날아온다

쪼매 혐오쟙이긴하지만 할일없어 헤매이는 사람들이여

"요양보호사"

취업잘되는 새로운 일자리로 생각해볼만하지않을까?   y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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