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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함맥CC가던날

-한맥씨씨가던날- 

 

이른새벽 눈을 비비면서

잠 덜깬 어설푼시간도

 

분주하고 바쁜시간도

그져, 즐거움으로만 닥아오지

 

시간과 세월만이 몇몇겹

더 얹혀 졌을뿐

 

우리들은 아스라이 펼쳐지는

파~란 풀밭위에서  

깔 깔 거리는 소녀들 그대로이다

 

번갈아  나서며   

하나~ 두~울  셋!   

힘 가짖껏 휘둘렀다


맴버가 티석에 오르면    

주변사람들은 손으로 입을막는다

행여라도 말소리가 세어나올까봐

 

꼭 그렇게 까지해야하냠?

속으로 항시 반항을 하곤하지

말소리 내다가 면박을 당하기도하지


성적이 저조한것은 

컨디션탓 이라고하고    


싱그런 풀내음  깊게 마시며

산야의 전경에 취한날  

이만하면 행복이라하며


현실에  만족하며  

감사하다 해야겠지?


다시또 닥아올 내일있기에   

그래도  

희망으로 살아가는것이네.   y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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