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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믿음에 확신을 가지자.

허락을 받았는데도 좀 일찍 가는게 그렇게 걸린다.

매번 동사무소 옮기는것을 갈등하며 마음이 변한다.

 

어제 희영이가 쌀하고 성사표 가지고 왔다. 땅콩을 줄려고 담아 놓고도 그냥지나 갔다. 희영이 차로 미사 드리고 집에와 내차로 같이 웃동네 한바퀴 돌았다. 미사하러 나가다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내가 두꺼운 옷을 입고 있어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희영인 하느님 고맙다고 기도한다.

 

그걸 보면 나는 믿음을 생활에서 더 확실한 마음이 없나보다 했다.

자기는 주부습진이 성수를 발라서 없어졌다고 잘때 성수를 바르고

자라해서 누웠다 생각나 그리하면서, 나는 왜 지금도 확실하지 못한가, 어떤일을 결과를 볼때 확신을 느끼며 그게 그냥 거기에 같다 붙이는게 아니지 않나 하면서도다.

 

희영이에게 전화와 나데리고 갈 형편이 아니면 그만둔다고 자연스럽게 한얘기가 지 마음을 걸리게 한다고 했다. 다음부턴 말을 조심해야지 하지만 어디에 기준을 맟출수가 없다. 말이란게 이리 어려우니 세상이 어려운거다. 또사고를 말할 형편이 아니어 말도 안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그게 걸린다.  처음으로 밤 운전연습이 효과적이어 흡족했다.

 

이연옥계장께 내가 좀 늦게라도 차운전 한번 해서 출근하고 싶다니

그러라고 했다.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하는게 그런거라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하도록 애쓰자.

 

강주임에게 일하는 상황을 말해달라고 하니 그건 터치다고 말 못한다

한다. 그건 내가 그만큼 정을 못쌓은거라 생각하자. 떨어져 있으니 말할 상황이라도 만든건지 모르니 내자신을 많이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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