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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적십자사 채용 서식 제출

아침에 오니 이주임이 대한 적십자사 신규채용 응모 서식을 쓰라고 준다.

금요일에 서식이 왔다는데 내게 연락을 안한거다.

잘은 모르지만 전산업무가 가능한자로 되있다. 워드만 할 줄알지

다른것은 잘몰라도 끌어 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요일에 희영이 차로 미사 갔다. 판공성사하고 점심먹고 집에와

운전으로 부암동 동사무소 두번 다녀갔다. 이러며 떨리는 마음이 좀

가셔지고 운전이 늘었으면 한다. 차가 많이 망가졌지만 그냥 두기로 한다.

처음보다 좀 마음이 사그라 들었지만 지금도 떨리기는 마찬가지다.

 

판공성사에 실장님 이야기 했더니 사람에 다 맞출수는 없으니 마음만

곱게 쓰라고 했다. 그래 그건 내 몫이지 하고 모든걸 무시하고 곱게 마음쓰자. 사실 하느님을 알면서 부터 내가 더 착하게 행동해야지 하는걸로도 믿음이 나에게 큰 생활의 방편이 되는건 사실이다. 아무튼 내가 마음 편하게 먹고 생활하자.

 

희영이 말로는 아침 일찍 운전해 출근하라는데 그건 자신이 없는게 사실이다.  여건이 되면 해볼까 하지만 여건도 내가 만들어야 하니 빈말이다.

 

토지책 빌려다 보는 분이 오셨다.    이제 여기오는 분에게 최선을

다하는게 어떤건지 알고 행동을 하지만 직원들이 나를 예외로

행동하는건 내가 받아들이자. 그래야 내마음이 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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