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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서화 개강

매번 살면서 배우고 사는게 이거다.

그동안 내 이익만 쫗아간게 이렇게 되었다.

나는 그동안 나에게 그런 좋은 상황이 연출된게 다

내가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한거라 생각했는데 결론은 그게아니다.

 

나는 사람들이 부정을 하고 그러면 왜그럴까 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어도 그걸 과감히 자기 판단에의해 행동해야함을

이제 깨우친거다. 이런 아품을 통해서만 깨우치게 된다는건

내가 너무 내이익만 쫗았기 때문이다. 이제 알았으므로 더 겸손해지자.

 

서도반에 가니 전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하고 있었다. 나도 어자피 이길로

들어 섯으니 하고 싶지만 오른손에 힘이 없어 못할게 뻔하다.

물리치료 하는 마음으로 하기에 그건 힘이들고 위험하다.

수묵화는 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또한번 도전 해보는 것이다.

 

아무도 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지만 내 스스로

나서지 못하는게 아직도 나를 받아 들이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내가 그들과 다른거는 사회생활이 없었기 때문이고

나서지 않으며 그들의 의사를 받아들이며 이해하는 방법이 나뿐거는

아니겠지 한다. 사회에서 크는 방법을 내가 깨우친거라 생각하자.

이제 평창동회에서 생활하며 좀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자.

 

내가 이렇게 된거는 누구탓으로 생활하지 말고

어짜피 이렇게 사는걸 좀더 순수한 마음으로 생활하며 나가자.

서도반 가는길에 버스에서 이수잔형님 만나 인사하고

좀이야기 하다 말았다. 언제 시간되면 점심먹게 한번 전화하라고 했다.

남편하고 어디 가는 중이었나 경복궁에서 내렸다.

 

이욱 선생님이 한번 글을 써보라고 하는데

나도 그러고 싶지만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다.

선생님계신 대학원에 대해 알아본다며 전혀 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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