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머리자르기

오늘은 컴 만져볼 시간도 없이 바빳다.

아침에 깨니 저번에 수요일 알람을 빼놓아

급히 준비해 라면먹고 출근했다. 조주임이 와서

출근 안해도 된다해서 금요일 대신 나온거라 했다.

 

점심먹으러 올라가니 동장님이 있었다.

직원회의에서 내가 넘어진걸 말했는지 조심해야지요 한다.

김계장이 직원뿐 아니라 방문자도 놀라니 조심하라지만

그게 내밈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 조심하자.

 

점심후 조주임에게 말하고 나와 은행가 일을 보았다.

카쎈타 돈 보내는게 2천원이나 든다고 해서 현찰로 찾어다 주고

내 카드는 다음달에 긋는다는말 다시 한번 했다.

 

집에와 돈찾은것 정리하고 국선도 갔다.

오랫만이니 모두들 안오던 사람이 왔네 그런다.

한달도 안넘었으니 예전에 하던것 그대로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자연스럽지는 않았다. 시간은 안되지만 일주일에

하루라도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황경숙언니는 요가를 매번 다니는가 보다.

 

헬스가서 운동을 좀하다 머리 잘라야겠다 생각하고 옷갈아 입으러

갔는데 그곳에 신발신고 들어오지 말라고 써서 붙여놓았다.

나아니면 누가 신발신고 들어가라며 생각하니 직접 말하지 그랬다

그게 좋은건지도 몰라 하며 나와서 남순이에게 입구에 의자 하나

나두라고 하니 좁아서 힘들다고 누가 있으면 입구에 잠깐만 가져다

돌라고 하라 했다. 그방법이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다. 

 

걸어 머리 자르려 가려는데 삼거리에서 장애자 차가 와서 타고가서

월빙에 내려 들어가니 마땅하게 살게 없어 미역무침 권하길래

그것 싸달라 했더니 그냥 싸 주었다. 깍을래 볶을래 가니

힘든데 가까이어 깍으라고 했다. 걸어 집에왔다.돈도 절약하고 운동을

위해서 지만 사람들이 그먼거리 그러는거 보면 걷는거는 정말 안하나 보다.

 

 

 

 

 

푸른지성
2012-01-19 04:13:06

아.. 저도 머리잘라야 되는데.. 집에서 나가기가 싫네요 -_-;;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